최근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디플레이션’ 언급과 관련해 디플레이션 우려, 즉 ‘D의 공포’에 대한 이야기가 곳곳에서 흘러 나오고 있어 서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디플레이션이란 전반적으로 물가가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여기에 경기 침체 상황까지 맞물리면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수 밖에 없다는 목소리가 늘고 있다.
국내 경기가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면서 장기적인 경제 상황 역시 좀처럼 낙관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한국 경제가 짙은 안개 속에 갇힌 형국이 되면서 가장 큰 불안을 느끼는 것은 역시 평범한 직장인을 비롯한 일반 서민들이다.
불안전한 고용 속에 임금은 계속 제자리 걸음인데 가계부채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반면 유일한 자산 증식 수단이나 마찬가지인 은행 금리는 ‘D의 공포’ 영향 속에 1%대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으며,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부동산, 주식, 채권 등의 대체 투자 시장 역시 리스크가 확대로 진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전문가를 통한 재정컨설팅이 관심을 끌고 있다. 소비자들도 기존의 재무설계에서 세밀한 분석이 가능한 재정컨설팅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재정컨설팅은 개인의 재무적인 목표와 목적을 구체화하여 결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전략과 방법, 리스크관리 방안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체계화 시키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국내 재정컨설팅 기업 ‘스마트웰스’는 재정컨설팅센터 사이트(www.smartwealth.co.kr)를 오픈하고, 남들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돈을 모으고 싶어하는 개인들을 위해 사회초년생 컨설팅, 직장인 컨설팅, 주부 컨설팅, 은퇴자금 컨설팅 등 맞춤 재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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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웰스 박현주 대표는 “재정컨설팅은 객관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신개념 서비스로,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다양한 필요성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라며 “객관적인 관점에서 본인의 투자성향을 모르는 이들이나 저조한 투자수익률로 고민하는 사람 또는 노후 및 은퇴준비가 부족한 이들의 경우에는 지금이라도 바로 맞춤 재정컨설팅을 통해 재정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을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