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자사 안마의자를 전국 주요 하이마트 230여곳을 통해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와 하이마트는 지난해 9월 안마의자 판매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12월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바 있다. 이후 안마의자 설치 지점을 확대한 상태다.
이에 따라 하이마트를 방문한 고객들은 바디프랜드 직영전시장과 동일하게 안마의자를 체험할 수 있고 동일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39개월 무상 A/S도 받을 수 있다.
바디프랜드 조경희 대표는 “입점 매장을 순차적으로 늘려 올해 말까지 하이마트 주요매장 300여 곳으로 판매점을 확대해 갈 예정”이라며 “하이마트를 비롯한 유통채널 확대를 비롯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접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안마의자 판매 1위, 렌털 1위, 브랜드인지도 1위, 재구매 의향과 추천 의향 1위 등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