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항공권 유류할증료 벌써 인상? “유가 얼마나 올랐다고…”

입력 2015-03-17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 소폭 반등 소식에 일부 항공사가 유류할증료를 1년 만에 최고 5.4배 올린다. 미주 노선 편도 유류할증료가 5달러에서 27달러로 5.4배 오른 것을 비롯해 유럽ㆍ아프리카 노선도 5달러에서 26달러로 각각 20달러 이상 올라간다. 온라인상에는 “국제유가 얼마나 올랐다고 벌써 인상이야. 어이없네”, “변동 폭 예측 못 하면 당연히 사업 접어야지. 왜 유류할증료를 갑자기 올려?”, “국제유류값 내릴 때는 찔끔찔끔 인하하더니 오르니깐 미친 듯이 인상하네”, “원유 가격이 내릴 때는 유류할증료 인하는 미적미적. 원유가격이 오를 때 인상은 빨리빨리”, “국제유가 아직 반토막인데 유류할증료를 왜 올리나요? 항공유에 금 발랐나”, “배럴당 120달러 하던 게 50달러도 안 되는데 다시 올린다니”, “유류할증료 없애야 한다. 그대로 두려면 고속버스나 시내버스도 똑같이 만들던가. 왜 항공사가 기름값으로 본 손실을 고객들이 보전해?” 등 냉소적 의견이 많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77,000
    • -0.7%
    • 이더리움
    • 4,659,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1.89%
    • 리플
    • 2,021
    • -0.44%
    • 솔라나
    • 348,400
    • -1.78%
    • 에이다
    • 1,424
    • -3.72%
    • 이오스
    • 1,142
    • -2.97%
    • 트론
    • 287
    • -4.33%
    • 스텔라루멘
    • 719
    • -1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50
    • -3.87%
    • 체인링크
    • 24,830
    • +1.43%
    • 샌드박스
    • 1,076
    • +29.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