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11월 15만742대 판매.. 월별 최대 실적

입력 2006-12-01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M대우는 1일 "11월 한달 동안 내수 1만2212대, 수출 13만8530대 등 총 15만742대를 판매, 월별 최고 판매 기록을 또 다시 갱신했다"고 밝혔다.

11월 판매실적은 전년동월 판매실적인 12만1325대에 비해 24.2%가 증가한 것이다.

GM대우는 "특히 11월 수출실적인 13만8530대는 GM 창립 이후 한 회사가 수출한 최고 수치이다"고 강조했다.

GM대우에 따르면 지난 달 내수 판매는 총 1만2212대로 전년 동월수치인 9121대보다 33.9%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올 11월까지 내수 판매에 있어 총 7차례나 1만대 이상을 판매했다.

수출도 지난 달에 13만8530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실적인 11만2204대보다 23.5% 증가했다.

완성차의 경우 6만3804대를 수출해 전년동기대비 12.7%가 상승했고 KD수출도 7만4726대를 수출 전년 동기대비 34.4%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GM대우 관계자는 "지난 1월 프리미엄 중형 세단 토스카 출시와 함께 7월 친환경 디젤 엔진이 장착된 첫 SUV '윈스톰'을 선보이며, 전차종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토스카와 윈스톰은 GM DAEWOO의 11월 총 내수 판매량의 44.4%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아울러 12월 1일부터 판매되는 토스카 디젤 승용차 출시로 내수 시장에서 판매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501,000
    • -0.31%
    • 이더리움
    • 4,081,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503,500
    • -1.85%
    • 리플
    • 4,162
    • -1.16%
    • 솔라나
    • 291,300
    • -0.75%
    • 에이다
    • 1,179
    • -1.5%
    • 이오스
    • 974
    • -1.42%
    • 트론
    • 360
    • +2.56%
    • 스텔라루멘
    • 522
    • -2.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0.17%
    • 체인링크
    • 28,810
    • +0.14%
    • 샌드박스
    • 60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