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외인 매수로 1430선 안착...1434.36(2.15P↑)

입력 2006-12-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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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인의 매수세로 사흘연속 상승하며 1430선을 지켜냈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2.15포인트(0.15%) 오른 1434.36으로 마감했다.

전일 미국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원·달러 환율 하락에 대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유지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45억원, 14억원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은 259억원 순매수를 보였다. 프로그램매매는 479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였다. 지수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권주가 2.36% 올랐고 철강및금속, 운수창고, 보험도 1% 이상 상승했다. 전기전자, 금융업, 제조업도 강보합권에서 선전한 모습이다. 반면, 의료정밀, 비금속광물, 은행, 유통업, 화학 등은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가 가격메리트의 부각으로 이틀연속 상승세를 이어 0.31% 올랐고 포스코도 사흘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30만원선에 바짝 다가섰다. 한국전력, 국민은행, SK텔레콤은 약세를 보였으며 하이닉스, 현대차, KT는 상승했다.

현대상선이 실권주 처리가 완료됐다는 소식에 나흘만에 상승세로 전환하며 5.02% 올랐으며 기업분할 시장에서 거래를 재개한 엘지패션은 12.36% 급등한 반면 LG상사는 7.96% 급락했다.

이날 상승한 종목은 상한가 2종목을 비롯해 323종목이며 하한가 2종목을 포함한 450종목이 하락했다. 65종목은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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