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하하, 면접관 대머리 지적하고 말싸움하다가 대학교 합격...수능점수 '깜짝'

입력 2015-03-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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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하하

▲'힐링캠프' 하하(사진=sbs)

'힐링캠프' 하하가 운 좋게 대학에 합격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힐링캠프')에서는 가수 하하와 그의 아내 별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하는 400점 만점인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127.8점을 받았다고 밝히며 "성적보다 실기 위주 입시를 진행하는 학교를 알아봤다. 몇 군데 학교를 알아보고 '대학교는 아닌가보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하는 특히 한 대학에서 실기 시험에서 자신의 특기를 말싸움이라고 꼽았다고 전하며 "교수들이 신기해하며 말싸움을 한 번 해보라는 말에 마침 자리했던 대머리 면접관에게 '언제부터 대머리셨냐'고 싸웠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하하는 해당 대학에서 대기 4번을 받게 됐고, 마지막으로 문을 닫고 대학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이날 하하는 방송계에서 악운이 계속되던 중 MBC 시트콤 '논스톱3' 면접에 술도 깨지 않은 채 찾았다가 합격한 이로하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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