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BS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CBS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신천지의 실체를 사실적으로 파헤치는 특집 다큐멘터리다. 2000시간 동안 관찰 기록을 토대로 신천지의 모습을 낱낱이 공개한다.
전날 방송된 CBS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1부 '계시록'편에서는 어머니를 아줌마라고 부르는 신천지 여교도의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안겼다.
CBS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2부 '청춘' 편에서는 청년들이 신천지에 빠져 학교를 휴학하거나 자퇴하는 등 다양한 피해를 본 청년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예고 영상에서 한 여성은 "학교가 끝나면 어디론가 사라진다"라고 밝혀 이날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2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