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8' 줄임말은 '응팔'일까, '응쌍팔'일까? 신원호 PD 생각은…

입력 2015-03-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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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8' 줄임말은 '응팔'일까, '응쌍팔'? 신원호 PD 생각은…

▲사진=tvN 응답하라 1994

'응사', '응칠'에 이어 '응답하라 1988'가 '응쌍팔'로 불릴 예정이다.

앞서 지금까지 방송됐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의 제목은 흔히 줄임말로 표현됐다. 지난 2012년 7월부터 방송됐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줄임말은 '응칠'이었다. 이후 2013년 10월부터 방송된 '응답하라 1994'는 '응사'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응답하라' 시리즈를 연출한 신원호 PD는 '응답하라 1988'의 줄임말에 대해 "'응쌍팔'로 불러달라"고 밝혔다. 신원호 PD는 이어 "'응쌍팔'은 소소한 이야기를 담을 것이다. 가족과 이웃에 초점을 맞출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원호 PD는 "'응답하라 1988'은 1988년을 배경으로 한 가족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1998년 어느 골목길을 배경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사연을 따뜻하게 그려내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tvN 측은 '응답하라 1988'이 1980년대 큰 인기를 끈 MBC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과 같은 분위기의 작품으로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응답하라 1988'은 대본 작업에 돌입했으며, 캐스팅 작업도 조만간 들어갈 방침이다.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97'에서 부부로 등장했던 성동일과 이일화는 '응답하라 1988'에서도 부부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응답하라 1994'에서 정우, 고아라, '응답하라 1997'에서 서인국, 정은지 커플처럼 이번 '응답하라 1988'에서 주인공 커플로 누가 캐스팅될지도 줄임말만큼 초미의 관심사다.

'응답하라 1998' 줄임말은 '응팔'일까, '응쌍팔'? 신원호 PD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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