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금융포럼] 김상경 회장, "'금융권 여성임원 30% 만들기'에 힘 쏟을 것"

입력 2015-03-18 0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금융업계의 대모 김상경 여성금융네트워크 회장이 '제1회 여성금융포럼'에 개최에 기쁜마음을 드러내면서 '금융권 여성임원 30% 만들기'에 힘을 쏟을 것을 약속했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은행연합회관 16층 뱅커스클럽에서 '여성금융인네티워크(이하 여금넷)' 주최로 ‘제 1회 여성금융포럼’이 개최됐다.

김 회장은 "여금넷이 12년간 여성만의 모임을 분기별로 가져왔다. 모임의 취지는 궁긍적으로 금융권 여성임원 30%만들기다. 12년간 노력해왔다"라며 "여성금융인들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은행연합회와 이투데이가 공동 협찬하여 ‘여성금융포럼’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조찬 포럼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여성금융포럼'을 통해 남성과 여성이 동행해야 금융산업에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금융권에 여성과 남성이 서로의 장점을 인정하고 승화시켜 조직을 이뤄나간다면 금융권이 더 발전할 것이다"라며 "각 부행장께서 여성에 힘을 실어주겠다고 확답해주셨다. 여성금융인의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 회장은 하영구 은행연합회 회장과 경제지 이투데이 이종재 대표에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여성금융포럼을 만드는데 있어 두분이 공을 세워주셨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여성금융포럼’은 여금넷이 주축이 돼 여금넷의 정기모임(1,4,7,11월)이 없는 달 셋째주 수요일에 조찬 모임 형식으로 열리며, 금융업의 현안과 미래를 토론하는 한편 여성 금융인의 지위 향상과 관계 맺기를 지원한다.

첫 조찬 행사에서는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이 ‘여성과 금융’을 주제로 특강했다. 하 회장은 ‘직업이 은행장’이라고 불릴만큼 한미은행과 씨티은행 등에서 약 14년 최고경영자(CEO)를 맡았던 정통 뱅커. 여성 금융인의 대모로 불리는 김상경 여금넷 회장과 정치권의 경제통으로 꼽히는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 이혜훈 새누리당 전 최고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금넷은 지난 2003년 결성된 단체로 지난 11년간 정례 모임을 가지며 여성 금융인의 지위 향상과 차세대 여성 금융 리더 배출을 위해 힘써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96,000
    • +3.98%
    • 이더리움
    • 3,150,000
    • +5.35%
    • 비트코인 캐시
    • 794,000
    • +2.19%
    • 리플
    • 2,171
    • +4.93%
    • 솔라나
    • 131,200
    • +3.31%
    • 에이다
    • 408
    • +2.26%
    • 트론
    • 414
    • +1.47%
    • 스텔라루멘
    • 243
    • +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50
    • +2.65%
    • 체인링크
    • 13,270
    • +3.19%
    • 샌드박스
    • 131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