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 크라이슬러 200, 美 10대 ‘베스트 세단’선정

입력 2015-03-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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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그룹 4개 차종, 켈리블루북 어워드 5개 부문 7개 상 수상

▲올 뉴 크라이슬러 200(사진제공=FCA 코리아)
FCA코리아는 ‘올-뉴 크라이슬러 200’, ‘지프 레니게이드’ 등 FCA 그룹의 4개 모델이 미국의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블루북으로부터 5개 부문에 걸쳐 총 7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10대 베스트 세단, 지프 레니게이드는 2015년 10대 최고의 신차 및 10대 베스트 AWD, 지프 레니게이드와 지프 랭글러는 10대 베스트 SUV에 선정됐다. 지프 랭글러와 피아트 친퀘첸토 아바스는 10대 가장 멋진 차에 선정됐다.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감각적인 내외부 인테리어 디자인과 60가지 이상의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장치를 갖춘 매력적인 세단으로 정숙성과 승차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프 레니게이드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디자인과 편안한 온로드 주행 성능과 강력한 오프로드 주파력, 우수한 연료효율성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달 국내에 출시된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동급 최초 9단 자동변속기, 고급스럽고 정교하게 마감된 실내 인테리어를 구현했다. 높은 공간 활용성, 부드러운 주행 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사양을 통해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지프 레니게이드는 탁월한 온ㆍ오프로드 성능을 발휘하는 소형 SUV로 9단 자동변속기, 한층 업그레이드된 4x4 시스템, 70가지 이상의 최첨단 안전사양 등이 적용했다. 올해 하반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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