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 인접 위치 및 미군 생활스타일 반영한 내부설계로 인기, ‘화신노블레스’ 5차 분양

입력 2015-03-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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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정책 이후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은행 예금 보다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었다.

안정적인 투자처를 물색하는 투자자들 가운데 평택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미군 대상 렌탈하우스 사업에 주목하는 이들이 많다.

평택은 삼성전자가 산업단지를 개설이 예정돼 있고 KTX 신평택역(現 지제역) 개통 및 LG전자 산업단지 이전계획, 상주인원 3만명의 아산테크노벨리 인접, 수도권 주둔 미군부대 평택 2016년 이전완료 계획 등으로 관심을 끈다.

2016년 평택 미군 이전 계획이 발표되면서 큰 주목을 받은 미군 렌탈 하우스 사업은 주한미군의 계급 및 거주지역에 따라 월 140~200만원 수준의 임대료를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인에게 직접 지급해주는 형태이므로 안정성과 수익성에 모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미군을 비롯한 외국인 렌탈하우스 사업이 전입이나 확정일자를 하지 않고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조심스러워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평택에 조성되는 미군기지는 여의도의 5.4배 규모로 예상되며 미군가족 및 관련업계 종사자 약 8만 명이 상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은 곧 풍부한 임대수요를 의미하기 때문에 렌탈 하우스 사업 관련자들의 기대가 더 커지고 있다.

평택에서도 렌탈 사업의 최적지로 이목이 집중되는 곳은 K-55 미군기지(오산 공군기지)로 현재 주한 미공군 8,000여명이 상주 중이다.

특히 부대가 있는 신장동은 경기도의 이태원이라 불릴 정도로 미군 생활권이 형성돼 있는데 60여년 역사의 송탄 로데오거리와 국제중앙시장은 미군들이 즐겨 찾는 곳이며 일반인 관광객 등의 유동인구도 많다.

현재 평택 신장동에 미군 렌탈 하우스 ‘화신노블레스’가 5차 분양을 진행 중이다.

미군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내부 설계 및 인테리어로 지난 1~4차분 완판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은 화신노블레스는 뛰어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해 실제 투자금액을 7천~8천만원 수준으로 계약자 부담을 낮췄고, 월 140만원의 수익보장증서를 발급하는 등 계약자 편의를 고려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화신노블레스 5차가 들어선 평택 신장동은 미군 영외 거주 선호 1위 지역이며 사업지는 부대에서 약 300미터 이내에 위치해 있고 로데오 거리까지 200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 렌탈 하우스로는 최적의 입지라고 평가 받는다.

화신노블레스는 임대자를 위한 내부 인테리어도 뛰어나다.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평면 설계, 최첨단 빌트인 가전 등 편리한 생활 및 넉넉한 공간활용을 추구한 스마트 케어 시스템을 도입했다.

미군 성향에 맞춘 바비큐장과 썬텐장 등을 갖추고 피트니스센터, 입주민 전용 보안서비스, 입주자편의 전문 콜센터 운영, 레지던스형 호텔식 관리시스템도 운영된다.

화신노블레스 모델하우스(문의전화 : 1544-3233)는 서울 교대역 4번 출구와 분당 서현역 1번 출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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