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증권사 상품에 돈 몰린다 등

입력 2015-03-18 10:49 수정 2015-03-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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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상품에 돈 몰린다

기준금리 1%대 시대’ 뱅크 엑소더스

시중금리가 1%대로 내려가면서 금융소비자의 재테크 전략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은행 정기예금에 뭉칫돈을 묻어뒀던 보수적 소비자들이 보다 높은 기대 수익률을 찾아 증권사, 저축은행 등으로 자금을 옮겨 가고 있다.


◇ 성진지오텍 이란 자원개발 투자, 이상득 전 의원 연루 의혹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전 의원이 포스코 계열사 성진지오텍(현 포스코플랜텍)의 실패한 이란 자원개발사업에 관여한 정황이 드러났다.


◇ 檢, 경남기업 전격 압수수색

마다가스카르 니켈광산개발 투자 비리 의혹 수사 급물살

검찰이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 비리의혹과 관련해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첫 수사대상은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 사업에 참여한 경남기업이다.


◇ “금융권 女임원 30% 만들기 밀알이 되자”

여성 금융인 1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18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은행연합회관 16층 뱅커스클럽에서 여성금융인네트워크(이하 여금넷) 주최로 ‘제1회 여성금융포럼’이 개최됐다.


◇ 청년실업률 1999년 이후 최고

2월 청년실업률이 199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시준비생, 취업단념자등 ‘숨은 실업자’를 포함한 체감실업률도 12.5%로 지난해 5월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높았다.


◇ [포토] 한자리 모인 여성 금융인

사단법인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전국은행연합회와 이투데이가 후원한 제1회 여성금융포럼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여성 금융인을 비롯한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강석훈 국회의원, 이혜훈 전 국회의원,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회장(앞줄 오른쪽 여섯번째), 권선주 기업은행장, 서영경 한국은행 부총재보,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뒷줄 맨 오른쪽)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데이터뉴스] 고졸보다 심각한 대졸자 실업률

지난해 대졸 학력자의 실업률이 고졸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LG경제연구원의 ‘고졸 취업이 청년 고용 견인한다’보고서에 따르면 청년 고졸자의 실업률은 2005년 9.1%에서 지난해에는 8.9%로 감소한 반면 대졸자의 실업률은 6.2%에서 9.6%로 크게 상승했다.


◇ [데이터뉴스] 대기업 男, 女보다 월급 220만원↑

대기업의 남녀 직원 간 평균 연봉 격차가 26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CEO스코어는 18일 국내 매출 기준 500대 기업 중 남녀 직원 간 연봉을 분리 공시한 292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남성 직원의 평균 연봉은 7250만원, 여성은 4620만원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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