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총리 "30조원 규모 기업투자 촉진할 것"

입력 2015-03-1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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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국무총리는 18일 "30조원 규모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투자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기업의 발목을 잡는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1%대로 인하된 금리로 기업의 투자가 활성화되고 소비심리 회복을 기대한다"며 "보다 확대된 FTA 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총리는 "다양한 노력 통해 내수가 활성화된다면 일자리도 그만큼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지금 경제가 어렵지만 우리에게는 성공의 DNA가 있다"며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새로운 기회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상공의 날 행사에서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조성제 비아이피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밖에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탑), 최양하 한샘 회장(은탑), 임영득 현대자동차 부사장(동탑), 박수곤 송우산업 대표(동탑), 신동우 나노 대표이사(철탑), 임재영 한국바스프 사장(철탑),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대표이사(석탑), 임영화 유한킴벌리 부사장(석탑) 등이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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