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 닌텐도 상한가·FOMC 결과 앞두고 상승 마감…닛케이 0.6%↑

입력 2015-03-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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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가 18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6% 오른 1만9544.48로, 토픽스지수는 0.76% 상승한 1582.46으로 각각 마감했다.

이날 일본증시는 장 초반 뉴욕증시와 연일 상승세에 따른 경계감에 하락 출발했으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반등하며 상승마감했다.

닛코 코디알 증권의 니시 히로이치는 “투자자들은 단기 과매수 신호를 기다리며 이날 공개되는 FOMC 회의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성명에서 “금리 정상화에 ‘인내심’을 갖겠다”는 문구를 삭제할지 시장은 주목하고 있다. 해당 문구가 빠지면 연준이 6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다.

세계적인 비디오 게임업체인 일본 닌텐도가 소셜네트워크게임 업체인 디엔에이(DeNA)와 손잡고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매수 주문이 매도 주문을 크게 초과해 거래가 중단됐다. 주가는 21% 뛰었다.

올림푸스는 2.14% 상승했다.

한편 일본 지난 2월 무역수지 적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으나 32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2월 일본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했다. 증가율은 전월의 17.0% 증가에서 하락했으나 전망치 0.3%은 웃돌았다. 같은 기간 수입은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3.6% 감소했고 시장 전망치는 3.21% 증가였다.

무역수지 적자는 4246억 엔(약 3조9400억원)으로 전월의 1조1791억 엔(수정치) 적자에서 줄어들었다. 전문가 예상치는 9866억 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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