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특허정보넷 키프리스)
삼성전자가 갤럭시AㆍEㆍJ 시리즈에 이어 ‘갤럭시H’ 시리즈가 등장할 전망이다.
18일 특허정보넷 키프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3일 갤럭시H1, 갤럭시H7 등의 상표를 출원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A6, 갤럭시A8, 갤럭시A9 등 A 시리즈 상표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위해 중급 라인업 갤럭시A 시리즈와 중저가 갤럭시E 시리즈, 저가 갤럭시J 시리즈 라인업을 이미 확보한 상태다.
상표 출원과 등록이 모두 제품 출시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업계는 갤럭시H 시리즈가 올해 안에 출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상표출원된 갤럭시H 시리즈에 대한 정보는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어 어느 라인업에 위치할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만 삼성전자가 올해 중저가 시장 대응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프리미엄보다는 중저가 스마트폰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