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 맘’ 김유정, 지수에게 한밤 중 협박당해 “니엄마까지 죽는 꼴 보고 싶으면 일러라”

입력 2015-03-18 22: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앵그리 맘’ 김유정이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됐다.

18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에서는 같은학교 학생 고복동(지수)에게 학교 폭력을 당하는 오아란(김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복동은 늦은 밤 귀가하는 오아란의 뒤를 쫓아왔다. 고복동에게 쫓기던 오아란은 결국 고복동에게 붙잡혔고 협박을 당했다. 고복동은 오아란에게 “남의일에 끼어들지마라. 니엄마까지 죽는 꼴 보고 싶으면 일러라. 나보다 더 센놈이 올테니까”라고 말했다. 겁먹은 오아란은 골목에서 혼자 떨고 있다가 엄마 조강자(김희선)을 보자 실신했다.

‘앵그리 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00,000
    • -2.62%
    • 이더리움
    • 4,583,000
    • -3.82%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3.3%
    • 리플
    • 1,846
    • -12.26%
    • 솔라나
    • 342,200
    • -4.39%
    • 에이다
    • 1,334
    • -10.23%
    • 이오스
    • 1,115
    • +4.01%
    • 트론
    • 283
    • -5.03%
    • 스텔라루멘
    • 661
    • -8.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500
    • -5.56%
    • 체인링크
    • 23,120
    • -6.43%
    • 샌드박스
    • 791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