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10년 만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세화아이엠씨가 상장 첫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세화아이엠씨는 19일 오전 9시 6분 현재 시초가 대비 3.04% 내린 1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 1만6300원 보다 높은 1만8100원에 형성됐다.
세화아이엠씨는 1981년 금호타이어의 자회사였던 ‘트라이썬’을 인수한 뒤 1999년에 법인을 설립한 타이어 금형 제조업체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 80% 이상을 수출, 세계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19억원, 13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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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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