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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투명인간' 영상 캡처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투명인간'에서는 강호동, 하하, 김범수, 정태호, 강남, 육성재가 폐차장을 찾아 시리아, 나이지리아 등에서 온 외국인 동료들과 팀을 이뤄 일했다.
이날 '투명인간'에서 강남은 시리아에서 온 후세인 알디보와 서먹함을 없애고자 대화를 시도했다.
특히 강남은 아랍어로 알디보에게 말을 걸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강남은 빠른 업무 습득력으로 남들보다 뛰어난 업무 능력을 보이는 것은 물론, 예능감까지 뽐내 눈길을 끌었다.
결국 한국어, 일본어, 영어에 아랍어까지 구사하는 모습과 능숙한 업무 능력으로 2주 연속 '투명인간' 최고의 우수 사원에 등극했다.
'투명인간' 강남의 4개 국어 실력에 "'투명인간' 강남, 그대야 말로 진정한 능력자!" "'투명인간' 강남, 정말 보기와 다르네" "'투명인간' 강남, 강남도 제대로 뇌섹남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