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세화아이엠씨 신규 상장 기념식을 가졌다. 유가증권 신규상장 기념식은 올 들어 처음이다.
19일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여의도 거래소에서 세화아이엠씨의 신규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화아이엠씨는 공모가(1만6300원) 대비 1800원(11.04%) 상승한 1만8100원으로 거래를 개시했다.
이날 상장식에는 유희열 대표이사 및 임직원,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동철(광주 광산갑 새정치민주연합)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동철 위원장은 “1999년 화천기공 이후 16년만에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하는 지역기업의 상장을 축하한다”라며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