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전자담배 '소프트퍼프', 전자담배의 단점 해소하다

입력 2015-03-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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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인상으로 대표되는 정부의 새금연 정책이 시행 석달째를 맞았다. 그 사이 우리사회의 흡연문화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PC방, 카페 등을 자욱이 감쌌던 담배 연기가 자취를 감췄다는 점이다. 모든 음식점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도록 올해 법이 바뀌며 흡연자들은 더이상 공공식당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됐다.

가격이 두배 가까이 비싼 일반담배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전자담배가 성행 중인 것도 달라진 흡연 문화 가운데 하나다. 특히 일회용전자담배의 경우, 부품 구입과 같은 부담이 있는 전자담배를 대신해 일반 편의점에서도 찾는 손님이 증가할 정도로 최근세 인기를 얻고 있다.

일회용전자담배 판매사 소프트퍼프는 "일회용 전자담배를 사용할 경우 일반 담배 대비 흡연비용이 15% 절감, 일반 전자담배 대비 흡연비용이 20% 절감(장비 지용을 제외한 20ml액상 4만원 기준)된다"며 "일회용전자담배가 경제적이라는 인식이 퍼지며 수요도 높아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일회용 전자담배의 경우 배터리 충전 및 장비소지, 리필액 충전 및 기구청소 등의 불편함에서 해방되는 것은 물론, 별도의 사용지식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일반담배에 비해 연기, 담뱃재, 잔향, 구취 등에서도 자유로워 주변인의 피해를 최소화 한다.

소프트퍼프는 안전성면에서도 우수한 장점을 지닌다. 일반 담배의 라이터 및 꽁초에 의한 화재 위험이 있는데 반해 충전식 전자담배의 배터리 폭파위험이 없다. 유리섬유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성도 강화했다.

모든 제품은 믿을 수 있는 대형 전문 생산업체를 통해 위탁 생산하고 있으며 동일 용량 대비 가볍고 작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본사 액상량 기준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의 사용량(Puff량)을 표기하는 정직한 용량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제품은 현재 250puff(250회 흡입/담배모금)와 500puff(500회 흡입/담배모금) 두가지로 출시됐다.

관계자(www.softpuff.co.kr)는 "일회용 전자담배를 찾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함께 제품을 판매할 지역총판 및 소매점을 모집 중"이라며 관련된 이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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