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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가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최재범 대표가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최 대표는 대표적 내수업종인 보일러 산업에서 친환경 고효율에너지기기를 활용, 업계의 글로벌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1년 경동나비엔 대표이사로 취임한 최 대표는 매년 창사 이후 최대 매출액 달성에 기여해 왔다. 이 기간 경동나비엔은 북미와 러시아 시장 1위는 물론, 러시아와 영국에 법인을 설립하는 등 수출시장을 꾸준하게 확대해왔다.
최 대표는 “앞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콘덴싱 기술력을 적용한 고효율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정부의 효율적 에너지 활용 정책에 기여하며 경동나비엔이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