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출범식 개최하는 이노그룹…“국민, 기업, 국가의 대통합 로드맵 만들겠다”

입력 2015-03-19 17:57 수정 2023-07-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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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경제 가치창조를 사명으로 하는 ‘이노그룹’

14년간의 노력 끝에 통합솔루션 ‘이노윈드’를 탄생시킨 이노그룹(대표 송인태, www.innoholdings.com)이 오는 23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출범식 및 비젼발표회를 갖는다.

이노그룹의 출범식 및 비젼발표회에는 이노그룹의 비즈니스 파트너 1,000여명과 그룹의 주요 인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노그룹의 파트너사는 금융 및 보안솔루션에서 IT 특허 기술을 제공하고 있는 4개사로 이뤄져 있으며, 각 사별로 가지고 있는 특화 솔루션과 시스템을 이노그룹과 함께 공유하며 발전시키고 있다.

이번 행사는 크게 세 파트로 나뉜다. 이노그룹 송인태 회장과 김한조 부회장의 인사말 및 환영사를 통해 기업사명을 전달하는 것으로 행사는 시작된다. 그 후 통합솔루션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이어 이노그룹의 비전을 선포하는 것으로 마무리 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출범식에서는 이노그룹이 특허출원한 통합멤버쉽 결재방식 및 운영방법과 특허 등록된 모바일 상품권 운영에 대해서 보다 발전적 미래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노그룹은 현재 급변하고 있는 보안 솔루션 부분에서 ‘지정맥 인증’이란 솔루션을 개인 인증방식 중 하나로 확대 발전시켜 폭 넓게 보급하고자 한다. 지정맥 인증 방식이란 개인의 손가락 혈관 내부 패턴과 헤모글로빈을 인식함으로써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는 기술로 기존의 지문 인증방식보다 보안성이 높다.

인사말이 끝난 뒤 진행되는 통합솔루션 설명회에서는 이노바일 박상현 대표의 통합멤버쉽서비스와 아이티탑 나정식 박사의 지정맥 보안솔루션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이노그룹의 송인태 회장은 “이노그룹은 새로운 미래경제 가치창조를 사명으로 한다. 이노그룹은 이번에 진행될 출범식 및 비전발표회를 통해 재소비를 통한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 기업, 국가의 대통합 로드맵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출범식 및 비전발표회의 예상 소요시간은 약 2시간이며, 행사가 끝난 뒤에는 이노그룹과 협력사 간의 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가 열리는 코엑스 주변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코엑스 규정 상 건물 내 무료주차는 제공되지 않는다.

이노그룹의 출범식 및 비전발표회가 열리는 코엑스 오디토리움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5, 6번 출구로 나와 코엑스 센터로 진입한 뒤 3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한편 이노그룹은 5개의 계열사(이노홀딩스, 이노탑, 이노프렌드, 이노쇼핑몰, 이노월드)로 구성돼있으며, 그동안 인류의 상생과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성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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