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솔론은 지난해 78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4189억원으로 집계됐다. 자본총계는 마이너스(-) 3624억원으로 자본잠식이다.
회사측은 "태양광 산업 업황 회복 지연에 따른 매출액 감소와 고정비 증가로 영업손실이 증가했다"며 "자산손상차손 계상과 기업회생절차 진행에 따른 충당부채의 계상으로 순손실 규모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5-03-19 17:03
넥솔론은 지난해 78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4189억원으로 집계됐다. 자본총계는 마이너스(-) 3624억원으로 자본잠식이다.
회사측은 "태양광 산업 업황 회복 지연에 따른 매출액 감소와 고정비 증가로 영업손실이 증가했다"며 "자산손상차손 계상과 기업회생절차 진행에 따른 충당부채의 계상으로 순손실 규모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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