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개인영업점을 거래하는 기업고객에 대한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4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우수 기업 경영인 200여명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 경영인들을 초청하여 세계화 되어 가고 있는 중소기업의 대응 전략 및 경영인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다.
강사진으로는 엄길청 박사가 ‘글로벌 경제 체제하에서 중소기업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 강연과 국내 최초 의사 출신인 홍혜걸 기자로부터는 ‘중소기업 CEO의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중소기업 경영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강연 및 호텔 정찬 등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개인영업지원그룹 이달수 부행장은 “중소기업고객에 대한 대출 지원뿐만 아니라 경제동향 자산관리 등 고객과 은행이 윈-윈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며 고객이 필요할 때 은행이 직접 찾아 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