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4일 디지틀조선에 대한 목표주가는 216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상승여력을 감안해 ‘중립’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심원섭 연구원은 “안정적 수익성을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틀조선의 주가는 그동안 저평가 상태였으나, 주가는 그동안 수익성을 훼손시켜 온 자회사들의 지분상각이 완료되어 부실을 털어버린 점, PP사업진출에 따른 종합언론그룹 이미지 재확인 등을 통해 한단계 레벨업하며 정상궤도에 오른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입력 2006-12-04 12:28
동부증권은 4일 디지틀조선에 대한 목표주가는 216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상승여력을 감안해 ‘중립’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심원섭 연구원은 “안정적 수익성을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틀조선의 주가는 그동안 저평가 상태였으나, 주가는 그동안 수익성을 훼손시켜 온 자회사들의 지분상각이 완료되어 부실을 털어버린 점, PP사업진출에 따른 종합언론그룹 이미지 재확인 등을 통해 한단계 레벨업하며 정상궤도에 오른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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