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연준 FOMC 여파 지속에 하락…10년물 금리 1.97%

입력 2015-03-2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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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19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전날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변동성을 보인 금리 추이를 의식한 매도세가 유입된 영향이 컸다.

뉴욕채권시장에서 오후 5시 현재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전일보다 5bp(1bp=0.01%P) 오른 1.97%,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2bp 상승한 2.53%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6bp 오른 0.61%를 나타내고 있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직후 금리 조정을 시사하는 문구 ‘인내심’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이에 기준금리가 이르면 6월 또는 연내에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소시에테제네랄(SG)의 국채거래자인 앤소니 크로닌은 “Fed가 초저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포워드 가이던스를 5년 여 만에 처음으로 제거했다”면서 “시장 변동성이 증폭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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