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과거 화보에선 벨벳수트 신사, 논란된 사진에선 "후질근한 후트티 입고"

입력 2015-03-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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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과거 화보에선 벨벳수트 신사, 논란된 사진에선 "후질근한 후트티 입고"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일)

배우 윤계상과 교제 중인 이하늬가 '상반신 노출' 논란에 휩싸인 윤계상과 고준희의 화보가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공개된 고준희와 윤계상의 화보에선 고준희가 허벅지가 그대로 드러나는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윤계상에 기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계상은 벨벳 수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화보는 지난해 10월 발간된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1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준희는 "데뷔 초엔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와 이미지가 부담스러웠지만 지금은 즐기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19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하늬 알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되 논란에 휩싸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욕실에서 애견을 목욕시키는 윤계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유리창에 비친 한 여성의 실루엣을 볼 수 있다. 네티즌은 사진 속 여성이 윤계상의 연인인 배우 이하늬이며, 상의를 입고 있는 것 같지 않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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