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야코리아, 전자담배 차량용 충전 크래들 출시… KC인증으로 안전성 입증

입력 2015-03-20 1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미야-R 시리즈 소가죽 파우치도 선보여

전자담배 전문 기업 라미야코리아가 국내 협력사와 손잡고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생산까지 100% 국내 기술력이 집약된 전자담배 차량용 충전 크래들을 출시한다. 라미야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전자담배 차량용 충전 크래들은 R3 전용 제품으로, 오는 23일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동안 사용자의 니즈와 상관없이 사용자가 느끼는 편안함의 기준을 배제한 제품들이 주를 이뤄 자신의 취향에 꼭 맞는 제품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이에 라미야코리아는 규격화된 제품이 아닌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고려해 100% 국내 생산을 통한 전자담배 차량용 충전 크래들을 선보이게 됐다.

차 안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하다 보면 보관이나 충전을 하는 과정에서 떨어뜨리거나 흠집이 생기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에 라미야코리아는 R3 차량용 크래들을 출시, 언제나 새 것처럼 유지하고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자칫 차 안에서 자리를 못 찾고 돌아다니는 전자담배를 지정한 자리에 위치시킬 수 있어 잃어버릴 염려를 줄인 것. 또한 보관과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고, 어떤 차량이나 스타일에도 어울릴 수 있도록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해 만족도를 높였다.

전자담배 차량용 충전 크래들은 에어컨 송풍구에 안정감 있게 거치할 수 있으며 충전 시에도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어 과도한 충전으로 인한 과열과 폭발을 막는다. 특히 R3 차량용 충전 크래들은 KC인증을 획득하며 안전성까지 입증을 받아 더욱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꾸준한 개발을 통해 전자담배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라미야코리아는 R3 차량용 충전 크래들 출시와 함께 라미야-R 시리즈 소가죽 파우치까지 선보였다. 소가죽 파우치는 수납공간은 물론 위생상의 문제점 해결과 동시에 편리한 수납을 통해 휴대성 등 사용자들의 실용성을 고려했으며, 소가죽 특유의 텍스처를 그대로 살려냈다. 지퍼 대신 자석을 부착해 열고 닫기가 편하고 내부 공간도 효율적으로 확보해냈다.

한편, 라미야코리아는 지난 1월 가장 진화된 전자담배인 라미야-R3를 출시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크래들 충전 방식을 선택해 그 어떤 전자담배보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급 차량에만 사용되는 카본 재질의 무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편안한 그립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와 관련해 라미야코리아 관계자는 "차량용 충전 크래들은 국내에서 생산해 보다 안전한 것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까지 접목시켜 출시 전부터 이례적인 폭발적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으며 “오직 라미야코리아만의 전자담배 차량용 충전 크래들은 오는 23일부터 전국 라미야코리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52,000
    • -0.98%
    • 이더리움
    • 4,659,000
    • -2%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0.14%
    • 리플
    • 1,997
    • -3.99%
    • 솔라나
    • 349,600
    • -1.69%
    • 에이다
    • 1,422
    • -5.39%
    • 이오스
    • 1,180
    • +9.67%
    • 트론
    • 289
    • -2.36%
    • 스텔라루멘
    • 793
    • +13.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00
    • -2.26%
    • 체인링크
    • 24,660
    • -0.08%
    • 샌드박스
    • 869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