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자연친화 아파트 전성시대, 주목할 만한 '힐링 아파트' 어디?

입력 2015-03-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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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오산시티자이’ 조감도 )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힐링’이 생활 속 필수요소가 되면서 주택시장에서 도심 속 자연친화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웰빙, 즉 참살이 열풍이 불면서 도심 속 풍부한 녹지 공간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친화형 아파트들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 속의 여유를 누리고 싶지만 도심을 떠날 수 없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이처럼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려는 수요자들이 증가하면서, 도심 속 자연친화 아파트의 인기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산이나 하천 등이 위치한 인근에는 공원 및 커뮤니티 시설도 체계적으로 갖춰져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생활편의성까지 기대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생활편의성을 갖춘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에서 희소가치가 있어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은 것이 일반적이다.

도심 속 친환경 단지로는 오산시에서 3월 말 분양하는 ‘오산시티자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GS건설이 분양하는 ‘오산시티자이’는 마등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리면서 도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환경으로 평가 받고 있다.

마등산은 천연기념물인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청정지역으로 오산시를 대표하는 녹색 공간이다. ‘오산시티자이’는 마등산 자락에 위치해 단지 안에서 마등산의 사계절을 즐길 수 있으며, 집 안에서 마등산 조망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오산 도심과 동탄2신도시도 인접해 문화, 업무, 상업, 교육 등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 시점인 2017년 말, 오산시청과 롯데마트 등 오산 구도심으로 연결되는 성호대로(연장)와 동탄2신도시로 이어지는 신설 도로가 완공할 예정이어서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 경부고속도로 오산 IC와 1번 국도, 서울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을 이용할 수 있는 오산역 등이 가깝게 위치해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총 3,230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는 ‘오산시티자이’는 단지 규모에 걸 맞는 생활 편의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내 입주민 커뮤니티공간인 ‘자이안센터’는 물론, 단지 내 상가와 근린생활시설, 초등학교(예정), 병설유치원(예정)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까지 갖춰져 입주 후 단지 안에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특히 단지 내 SDA삼육외국어학원(계획)과 영어특성화 어린이집인 SDA킨더레스트(계획), 실내어린이놀이터(계획) 등 어린이 보육 특화 시설이 입점 예정이어서 자녀를 둔 수요자를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 내 대형 SSM인 GS슈퍼마켓이 입점(계획)으로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오산시티자이’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과 연계한 헬스케어 시스템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과 사회공헌 협약 체결을 통해 입주민들의 입원비 및 종합건강검진 등 진료비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오산시티자이’는 경기 오산시 부산동 49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 동, 전용면적 59~101㎡ 규모, 총 2,04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의 95%를 차지하며,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점도 특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오산시 오산동 222번지에 조성되며, 이달 말 개관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031-37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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