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스터디센터 실내 전경(사진=토즈)
토즈는 자사의 학습공간인 ‘토즈 스터디센터’를 대상 프랜차이즈 사업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가맹점을 밀착 관리하는 ‘슈퍼바이저 시스템’과 초보 창업자들이 어려워하는 매출, 인력, 회계 관리 등의 복잡한 부분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원스 시스템’을 내세운다. 초보 창업자들은 물론, 투잡 창업을 시도하는 직장인들에게 손쉬운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검증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오픈 마케팅 가이드를 제공할뿐만 아니라 공간 기획, 설계ㆍ시공 담당 전문가들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보다 체계적인 창업 컨설팅은 토즈 스터디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맹상담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1:1 상담이 가능한 것은 물론, 가맹상담에 참석한 창업주를 대상으로 마케팅 비용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토즈 김윤환 대표는 “제2의 경제권을 원해 투잡을 선택하는 직장인들은 유행성 아이템보다 장기적으로 은퇴 이후까지 지속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투잡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는 가맹점주가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소통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