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는 최근 발표한 개방형 통합 보안 플랫폼 '바이오스타2(BioStar2)'에서 운영 가능한 출입보안 시스템 단말기 신규 버전과 액세서리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새 버전으로 출시된 제품들은 슈프리마의 IP 네트워크형 지문인식ㆍRF카드 리더 제품인 '바이오라이트 넷(BioLite Net)', '바이오엔트리 W(BioEntry W)', '바이오엔트리 플러스(BioEntry Plus)', '엑스패스(Xpass)'ㆍ'엑스패스 S2(Xpass S2)' 등 5종이다. 또한 슈프리마는 업데이트 버전 단말기 외에도 슬림형 1개 도어용 I/O 모듈 신제품 'Secure I/O 2'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초슬림 디자인을 갖춘 1개 외부 도어 릴레이 제어와 입출력 확장을 위한 분리형 컨트롤러다. 슈프리마의 IP 출입통제 단말기와 암호화된 통신으로 사용돼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다.
한편, 바이오스타2는 사용자 편의성과 기능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슈프리마의 신규 플랫폼이다. 슈프리마의 IP 기반 바이오인식ㆍRFID 출입보안 단말기들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으며 영상감시, 침임탐지경보, 화재경보 등을 아우르는 보안 툴과 시스템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