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에는 여배우가 한 명도 등장하지 않는다? [드라마스페셜2015 기자간담회]

입력 2015-03-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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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15 -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 기자간담회가 20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이원종, 데프콘이 참석했다.

이원종은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를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자,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는 여배우가 한 명도 등장하지 않는 유일한 드라마다”라고 답했다.

이원종의 대답에 함께 데프콘은 크게 공감하며, “맞다. 우리 드라마에는 정말 여배우가 한 명도 안 나온다. 심지어 경찰서 장면에서도 여자 경찰이 하나도 안 나온다”고 말했다.

이원종이 “우리 촬영 현장이 팍팍했던 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는 신분을 숨긴 채 40년을 살아온 탈옥수 3명과 그들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정통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김영철, 이원종, 데프콘이 주연을 맡고 ‘적도의 남자’ 김용수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20일 밤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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