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신도시 우성스마트시티뷰, 청약률 31대1 전세대 1순위 마감

입력 2015-03-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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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당첨자 발표, 3월 31일∼ 4월 2일 계약

양산신도시 분양에 나선 ㈜우성종합건설은 ‘양산 우성스마트시티뷰’ 아파트 분양에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세대 1순위로 마감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3월 13일 양산신도시에 아파트 분양 모델하우스를 개관 이후 주말 3일에만 2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몰리며 단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던 ‘우성스마트시티 뷰’는 3월 19일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평균 청약경쟁률 31대 1을 달성했다.

84A(229세대) 타입에 당해지역에서만 5,514명이 몰리면서 당해지역 24.08대 1을 기록했고, 기타지역 1,443명까지 합하면 총 6,957명이 1순위 청약 접수를 했다. 또한, 84B 타입에는 1세대 모집에 당해지역만 130명(기타지역 87명)이 청약접수를 하며 최고경쟁률 130대 1로 마감했다.

㈜우성종합건설 관계자는 “청약 당일인 19일 오전부터 분양문의가 줄을 이었다. 전화 집계가 안될 정도로 문의전화가 쇄도 했으며 구조 및 평형을 확인하는 문의도 많았다.”

이어 “이처럼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 데에는 지하철 증산역 도보 3분거리 초역세권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증산역과 가장 가까운 아파트라는 점과 대형유통단지 및 중심상업지구가 맞물려 있다는 점,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는 향후 한층 높은 프리미엄으로 작용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산 우성스마트시티뷰’는 지상 최고 30층 3개 동, 총 302세대에 전용면적 84㎡ 단일 구성으로, 84㎡에서 나오기 힘든 4Bay 구조로 설계해 우수한 채광과 통풍 기능성까지 확보했다. 또한, 84㎡에서는 흔치 않은 방 4개(4Room) 구조로, 가변형 벽체를 통해 수요자가 구조를 자유자재로 변경 가능하다. 주방 수납공간도 극대화해 식자재 보관용 팬트리 공간을 제공한다.

인근에 전망을 가리는 고층건물이 적어 발코니에서 낙동강과 양산천 조망을 누릴 수 있고 아파트 뒷편에는 1만여㎡의 근린공원이 조성돼 입주민을 위한 휴식, 여가 공간 또한 확보했다. 약 4,000㎡ 규모 대형 스트리트형 상가도 공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월 26일, 계약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된다.

양산신도시 ‘양산 우성스마트시티뷰’ 아파트 분양 견본주택은 청약 이후에도 계속 개관한다. 남양산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055-364-12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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