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애의 리뷰하우스] 슈에무라 클렌징오일 100% 활용법 “미세먼지 완벽하게 씻자”

입력 2015-03-2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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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무라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

봄철 ‘황사’로부터 내 피부를 지켜주는 ‘클렌징’ 필수품, 따로 있어요~~~

건조한 날씨와 황사가 계속되면서 여성들의 걱정이 늘어가고 있죠. 가뜩이나 환절기로 민감해진 데다 황사 속 미세먼지 등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고민이 되기 마련이에요. 황사 바람은 유해 성분의 미세먼지와 중금속 등을 포함하고 있어 오랜 시간 노출될 경우 피부에 내려 앉아 트러블을 일으키는 등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요.

황사를 막을 수는 없지만 외출 후 꼼꼼한 클렌징을 통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시킬 수 있답니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 가득한 요즘 같은 시기에 피부 청결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지켜주는 클렌징 필수품 하나쯤은 반드시 구비해야 해요.

피부에 붙은 눈에 보이지 않는 이물질과 메이크업 잔여물이 피부에 남을 경우 트러블을 유발하고 피부를 더욱 민감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요즘 같은 시기에 클렌징 제품을 고를 때 특히 ‘세정력’에 신경써야 해요. 오일 타입은 얼굴에 자극이 없으면서 유성 성분의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이 제거해 깔끔한 클렌징이 가능해요. 기름 때는 기름으로 지우는 ‘드라이 클리닝’과 동일한 원리로, 황사로 인해 피부 속에 쌓이기 쉬운 미세먼지와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히 지워 보송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죠.

황사철 특히 주목해야 할 필수품은 클렌징 오일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불릴 만큼 뛰어난 제품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이에요. 탁월한 세정력을 자랑하며 단 한번의 클렌징만으로도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비롯한 지속성 강한 메이크업 노폐물들을 모공 및 피부 표면까지 깨끗하게 지워준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메이크업에 달라 붙어 있는 미세먼지까지 한번에 제거할 수 있어 황사철 필수품이라 할만해요.

특히 슈에무라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은 혁신적인 얼티메이트 리무버 시스템이 강력한 세정력으로 산화된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요. 또한 얼티메이트 리무버 시스템의 탁월한 세정력과 8가지 식물성 오일 성분으로 활력 증진, 피부톤 및 투명도 개선, 영양과 수분 공급, 모공 노폐물 세정 등 8가지 스킨케어 효과를 동시에 선사한답니다. 특히 10년의 연구 끝에 탄생한 클렌징 오일 얼티메이트는 1,000번의 블렌딩, 강력한 세정력, 고급스러운 질감, 럭셔리한 아이리스 향을 통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캐시미어 피부로 가꿔줘요

잠깐! 클렌징 오일을 사용할 때는 올바른 방법이 따로 있어요~!

오늘날 클렌징 오일이 클렌징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지만 사용자의 50% 이상이 잘못된 사용법으로 클렌징 오일의 효과를 100% 경험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올바른 사용법으로 충분한 세안 효과를 보도록 해요.

Tip. 클렌징 오일을 활용한 올바른 세안법

1. 물을 묻히지 않은 손에 4번 펌핑한 정도의 양을 덜어낸다.

2. 물기가 없는 얼굴 전체에 볼에서부터 마사지하듯 발라준다.

3. 약간의 물을 더해 오일이 우유빛으로 변할 때까지 반복해 마사지한다. (유화 과정)

4. 미지근한 물로 완벽하게 헹구어낸 후, 이중 세안은 하지 않는다.

황사철 클렌징의 필수품, 클렌징 오일에 대한 오해와 진실!

1) 클렌징 오일을 화장솜에 적셔 바른다? NO

클렌징 오일을 사용할 때에는 화장솜을 사용하지 않는다. 오로지 손과 물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다.

2) 클렌징 오일을 폼 클렌징처럼 사용한다? NO

클렌징 오일을 사용할 때는 마른 손에 묻혀 마른 얼굴에 바른 후, 손에 물을 묻혀 그 물을 얼굴에 발라 미온수로 헹궈내는 것이다.

3) 클렌징 오일 후 폼 클렌징을 또 사용한다? NO

클렌징 오일을 사용했다면 이중 세안은 필요없다. 피부의 노폐물과 메이크업은 제거해주고, 피부에 필요한 보습은 남겨두는 것이 노화방지 및 보습케어를 위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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