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이주현·금단비 결혼 승낙 받자...백옥담 "40대쯤 …" 악담, '제대로 밉상'

입력 2015-03-20 21: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사진=MBC)

'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오빠 이주현 부부에 막말을 쏟아냈다.

20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110회에서는 오달란(김영란)이 육선중(이주현)과 김효경(금단비)의 결혼식을 승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달란은 두 사람의 결혼을 승낙하고 효경을 집으로 초대했지만 "혼인 신고를 3년만 미뤄라. 사람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거다"라고 조건을 내민다.

이에 아들 육선중은 반발하지만, 효경은 "알겠다"고 답했다.

이후 오달란을 통해 소식을 접한 육선지(백옥담)는 "맥시멈10달만 살고 헤어지면 좋겠다. 그러다 오빠 40대쯤 양가집 규수와 결혼하면 좋겠다"고 독설을 퍼부었다.

오달란 역시 "10살 연하와 결혼하면 좋겠다. 그런데 애부터 들어서면 어쩌지?"라고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압구정 백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75,000
    • -1.82%
    • 이더리움
    • 4,604,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697,500
    • -0.71%
    • 리플
    • 1,924
    • -5.27%
    • 솔라나
    • 345,100
    • -2.65%
    • 에이다
    • 1,366
    • -7.07%
    • 이오스
    • 1,128
    • +6.02%
    • 트론
    • 284
    • -3.73%
    • 스텔라루멘
    • 740
    • +6.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50
    • -3.62%
    • 체인링크
    • 23,700
    • -2.27%
    • 샌드박스
    • 793
    • +3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