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기아자동차노동조합 광주지부와 함께 지역봉사활동기금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내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에 큰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기아멤버스카드'를 발급하기로 하고 업무 제휴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제휴식은 광주은행 본점 16층 회의실에 열렸으며 김준겸 기아자동차노동조합 광주지부 지부장, 김순철 광주은행 부행장, 하희섭 광주은행 노동조합위원장등이 참석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기아자동차노동조합 광주지부와 광주은행의 업무제휴는 지역 봉사활동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지역대표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출발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