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아름 인스타그램)
미녀 트레이너 정아름이 유승옥의 대항마로 떠오를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아름은 지난 2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정아름은 '똥군기 15학번 도둑들' 코너에 신입 도둑으로 등장, 명품 몸매를 뽐냈다.
이에 온라인 실시간 검색 순위엔 정아름의 이름이 하루 종일 상위 10위 안에 오르내렸다. 그만큼 섹시하고 건강한 몸매로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명품 몸매로 방송가의 이슈가 되고 있는 유승옥의 대항마로 자리잡을 수 있을 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유승옥은 SBS '스타킹'을 시작으로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도 깜짝 출연하면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명품 몸매를 무기로 한 두 여자 방송인이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누리꾼들은 "정아름, 유승옥 꿈의 대결 아닌가", "정아름, 유승옥 보다 무언가 튼튼해 보여", "유승옥도 SNL코리아 나온다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