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비버와 염문설에 휩싸였던 모델 바바라 팔빈. (사진=빅토리아 시크릿 홈페이지 캡쳐)
팝가수 저스틴비버가 모델 애슐리 무어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보도되면서, 과거 잇따른 저스틴비버의 염문설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비버는 최근 모델 애슐리무어를 무릎에 앉히고 키스를 하는 등 적극적인 애정 표현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저스틴비버는 미국에서도 여성 편력이 심한 스타로 알려져있다. 연인인 셀레나 고메즈와 오랜 기간 사귀다가 헤어진 이후 다양한 여성들과 염문설을 뿌린 바 있다.
최근 열린 자신의 생일파티엔 모델 요보나 벤추라와 상의를 탈의한 채 서로 껴 있는 사진이 공개됐고, 또 다른 모델 바바라 팔빈과도 함께 있는 사진이 찍혀 염문설에 휩싸였다. 또한 배우 올랜도 블룸의 부인이었던 모델 미란다 커와도 엮여 큰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1994년생인 저스틴비버는 올해 불과 21살임을 감안하면 대단한 여성 편력을 자랑하고 있는 셈이다. '악동' 저스틴비버의 여성 편력이 이번에는 단순 해프닝일지, 새로운 여자친구의 탄생일 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저스틴비버, 애슐리무어와 어떤 관계?", "저스틴비버, 애슐리무어 외에도 여자들 많겠지?", "저스틴비버 정말 능력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