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각 종 욕설 험담에 충격받은 한선화...차가워진 대중 "눈 앞에 있으면 확…"

입력 2015-03-22 22: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미빛 연인들'

▲mbc '장미빛 연인들' (사진=mbc)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가 자신을 향한 대중들의 시선에 괴로워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장미(한선화 분)가 기자회견 이후 숨어지내던 중 몸이 좋지 않아 약국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장미(한선화)는 약국에서 몸살 약을 구입한 후 자신의 포스터가 붙여진 곳을 지나갔다. 포스터에는 '우주로 좀 사라져라', '유진이를 가버리고 도망간 나쁜X', '그러고 싶냐'라는 낙서들이 써져 있었다.

특히 그 옆을 지나가던 학생들은 "양심에 진짜 털났다. 소문 그렇게 안났으면 내숭 떨면서 계속 나왔을 거다. 백구라다 백구라"라고 험담했다. 또다른 학생은 "내 눈앞에 있으면 확 때려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을 느낀 장미는 상처를 입고 그 자리에서 벗어났다.

'장미빛 연인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에드워드 리ㆍ황정민ㆍ이찬원…올해 예능계 휩쓴 이들의 '공통점' [이슈크래커]
  • '상생금융 시즌2' 나선 은행권 "정례화될까 부담…밸류업 배치돼"
  • ‘돌다리도 두드려야’…이색 미니보험으로 안전한 취미생활 해볼까 [경제한줌]
  • 헌재 “尹 탄핵심판 서류 송달완료 간주…변론준비기일도 예정대로”
  • "KTX 승차권 30% 할인" 알고보니 거짓…철도공사 시정명령
  • 빠져나가는 고래들…비트코인, 9만4000달러로 하회 [Bit코인]
  • “지연·학연·혈연 총동원” 금감원, 정치테마주 특별단속반 가동해 집중 감시
  • 김준호, 김지민에 눈물의 프러포즈…"마지막 사랑이 돼줘"
  • 오늘의 상승종목

  • 12.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713,000
    • -1.18%
    • 이더리움
    • 5,028,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2.25%
    • 리플
    • 3,324
    • -2.49%
    • 솔라나
    • 279,400
    • -0.21%
    • 에이다
    • 1,361
    • -0.87%
    • 이오스
    • 1,211
    • +0.41%
    • 트론
    • 377
    • +0.53%
    • 스텔라루멘
    • 543
    • -1.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100
    • +1.55%
    • 체인링크
    • 34,760
    • +2.6%
    • 샌드박스
    • 862
    • +1.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