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1115원 수준에서 출발 예상…외국인의 주식 순매수세가 원ㆍ달러 하락 압력

입력 2015-03-23 08: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23일 원ㆍ달러 환율이 1115원 수준에서 출발해 하락 압력이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건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원ㆍ달러 환율은 주말 사이 달러 강세 압력이 둔화된 영향으로 전거래일 종가 대비 하락한 1115원 수준에서 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 연구원은 월말이 다가오면서 수출 네고 물량 유입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뉴욕증시 상승으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개선돼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 자금이 유입되며 원ㆍ달러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다만 미국 금리 인상 부담이 여전히 남아있는 만큼 원ㆍ달러 1110원 선이 지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20,000
    • -0.18%
    • 이더리움
    • 4,784,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1.37%
    • 리플
    • 1,950
    • -2.16%
    • 솔라나
    • 326,900
    • -0.88%
    • 에이다
    • 1,364
    • +1.72%
    • 이오스
    • 1,110
    • -3.73%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629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50
    • -0.58%
    • 체인링크
    • 25,260
    • +4.42%
    • 샌드박스
    • 841
    • -5.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