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칸, KT&G 떠나나?

입력 2006-12-04 2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투자자가 KT&G 주식 700만주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칼 아이칸의 행보에 증권가의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한 투자자가 KT&G 주식 7000만주를 팔겠다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번 지분 매각은 씨티그룹이 담당하며, 주당 매각가격은 6만700원~6만2500원선이다. 이에따라 매각대금은 약 4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증권가에서는 이와관련 지분 매각 주체가 그동안 KT&G의 경영참여를 선언하며 지분을 보유해왔던 칼 아이칸이 아닌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KT&G 주식을 700만주 이상 보유한 곳은 최대주주인 프랭클린뮤추얼(1489만주)을 비롯해 기업은행 951만주, 아이칸 776만주 등 세 곳이다.

이 가운데 기업은행은 장기적인 투자자로 매각 가능성이 높지 않고, 프랭클린뮤추얼도 그동안의 장기투자 성향을 볼때 지분 매각 가능성이 낮다는 점에서, 아이칸이 매각 주체일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KT&G 관계자는 이와관련 "지분 매각을 추진하는 주체가 아이칸인지 아직 알 수 없으며,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방경만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18]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04] 감사보고서제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현대차, 2028년 인도에 ‘신흥시장 통합 R&D 허브’ 세운다 [글로벌 사우스 마스터플랜]
  • 반값 보험료냐, 반토막 보장이냐 '5세대 딜레마' [닫히는 실손보험]
  • 관계사 주가 상승에…삼성전자 투자 ‘실탄’ 두터워졌다
  • 3월 외국인 20조 '매도 폭탄'에도 지분율은 그대로?…사들인 개미의 수익률은 '판정승'
  • ‘탈미국’ 베팅 멈춤…해외 증시·채권 동반 급락 [전쟁이 바꾼 돈의 흐름 ①]
  • 담관암 신약 도전한 HLB, 미국 FDA 허가 순항할까
  • 단독 서울권 문과 합격선 3등급대…이과 수학 점수 7점 높았다 [문과의 위기]
  • 봄맞이 서울 분양시장 열린다⋯서초·용산 이어 장위·흑석 대단지 출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12: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15,000
    • +2.6%
    • 이더리움
    • 3,188,000
    • +3.17%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0.07%
    • 리플
    • 2,107
    • +1.35%
    • 솔라나
    • 134,600
    • +3.46%
    • 에이다
    • 387
    • +2.38%
    • 트론
    • 462
    • -0.65%
    • 스텔라루멘
    • 246
    • +4.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40
    • +0.62%
    • 체인링크
    • 13,550
    • +3.36%
    • 샌드박스
    • 11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