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리케이션 개발, 대세는 ‘채팅’…모바일 채팅솔루션 ‘오픈톡온’ 인기몰이

입력 2015-03-23 1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앱 개발 시간/비용 절감되는 솔루션 적용 서비스, 안정성 보안성 확보로 문의 늘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모바일 시장의 위상은 최근 출시되는 어플리케이션 개발 트랜드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기존에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이 모바일 시장의 발전을 이끌었다면 지금은 보다 전문화된,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탑재한 어플리케이션의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그만큼 기업의 비즈니스 영역이 확대되었음을 의미할 터.

실제 소비자와의 접점은 물론 조직 내 소통에서도 모바일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면서 채팅 기능을 자사의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하고자 하는 시도들이 늘고 있다. 문제는 자체개발에 있어 시간(개발기관)과 돈(개발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전문성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그런데 최근, 완벽한 모바일 채팅솔루션을 선보이며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효율성을 높여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채팅솔루션 ‘오픈톡온’을 개발한 생각공간(대표 강태영)이 그 주인공이다.

생각공간이 선보이는 ‘오픈톡온’은 이미 유명소셜앱 ‘1km’, 서울시의 ‘마이서울’ 등에 적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에는 한국식 명상으로 유명한 힐링기업 ‘단월드’와 솔루션공급 계약을 성사하는 등 대기업 공공기관의 어플리케이션에 오픈톡온 적용사례가 줄을 이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오픈톡온 김한솔 이사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것은 물론 서버 분산화를 확실히 보장해 갑작스런 이용자 증가에도 문제 없이 작동할 수 있는 것이 채팅솔루션 오픈톡온의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오픈톡온의 솔루션을 적용하게 되면, 앱 내 1:1 채팅은 물론 단체 대화가 가능해지며 간단한 메시지부터 동영상, 음성메시지 파일까지 자유롭게 주고 받을 수 있어 여느 모바일 채팅 어플리케이션과 비교해도 기술력에서 전혀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다.

또한, 보안성이 좋아 상대방과 주고 받은 대화를 256비트 암호화하기 때문에 해킹 자체가 불가능하다. 게다가 타 클라우드 플랫폼과 달리 기존 고객사에서 사용하는 서버에 직접 설치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

이 같은 장점으로 인해 최근 오픈톡온의 문을 두드리는 기업 및 기관의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실제 오픈톡온의 솔루션을 활용한 기업의 한 관계자는 “오픈톡온을 통해 제공 받은 체계화된 API라이브러리와 문서를 통해 편리하게 앱 개발을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앱 개발에 대한 자문도 지원하는 등 높은 기술력에 큰 만족을 느낀다”라고 평가했다.

앱 개발에 대세로 떠오른 채팅솔루션 적용. 기존의 채팅기능 개선, 또는 새롭게 채팅기능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은 오픈톡온 홈페이지(https://www.opentalkon.com)를 통해 보다 자세한 정보와 견적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물병원 댕댕이 처방 약, 나도 병원서 처방받은 약?
  • “해 바뀌기 전 올리자”…식음료업계, 너도나도 연말 가격인상, 왜?!
  • 어도어, 뉴진스 '계약 해지' 기자회견에 반박…"전속계약 여전히 유효"
  • '돌싱글즈6' 최종 세커플 탄생, '이별 커플' 창현과 지안…결별 이유는?
  • 정우성-문가비, '혼외자 스캔들' 며칠째 떠들썩…BBC도 주목한 韓 연예계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86,000
    • +0.38%
    • 이더리움
    • 5,000,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1.04%
    • 리플
    • 2,134
    • +4.45%
    • 솔라나
    • 331,500
    • -1.34%
    • 에이다
    • 1,448
    • +3.43%
    • 이오스
    • 1,136
    • -1.39%
    • 트론
    • 284
    • +1.43%
    • 스텔라루멘
    • 695
    • +3.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750
    • +2.76%
    • 체인링크
    • 25,120
    • -3.94%
    • 샌드박스
    • 861
    • +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