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박하선 열애, 과거 인터뷰...이준기 "류수영, 뽀뽀 유도 본인 욕구 채워"

입력 2015-03-23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류수영 박하선'

(MBC 방송캡처)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과거 함께 출연한 드라마와 관련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의 주연 배우 이준기, 류수영, 김소연, 박하선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이 촬영 당시 자신의 사심을 채우기 위해 박하선에게 대본에도 없는 스킨십을 시도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당시 류수영은 "박하선을 이준기에게 뺏기지 않기 위해 노력중이다. 박하선에게 대본에 없는 스킨십을 하거나 뽀뽀를 유도하기도 한다"고 사심을 고백했다.

이에 이준기는 "류수영이 본인의 욕구를 채우고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박하선과 류수영 소속사 측은 "류수영과 박하선이 약 5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드라마(투윅스)를 마치고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조언을 해주고 통화도 자주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특히 박하선은 류수영이 '진짜 사나이' 출연 당시 위문 편지를 보내 화제가 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트럼프, 주류 언론과 갈등 예고…비판 언론 배척, 방송사 소유기준 완화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09: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52,000
    • +4.09%
    • 이더리움
    • 5,079,000
    • +9.34%
    • 비트코인 캐시
    • 733,000
    • +7.01%
    • 리플
    • 2,032
    • +5.12%
    • 솔라나
    • 339,800
    • +5.53%
    • 에이다
    • 1,401
    • +6.22%
    • 이오스
    • 1,143
    • +4.57%
    • 트론
    • 280
    • +2.56%
    • 스텔라루멘
    • 665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000
    • +9.77%
    • 체인링크
    • 25,790
    • +7.19%
    • 샌드박스
    • 846
    • +1.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