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열애, 박하선 이상형은? "눈이 예쁘고 남자다워야"
▲MBC
배우 박하선과 류수영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박하선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하선은 과거 스쿨어택 응모 이벤트 차 서울 중량구의 한 고등학교에 방문했다. 당시 박하선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남자답고 다정한 사람. 담배도 안 피우고 나만 바라봤으면 좋겠다. 또 눈이 예쁜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4월 SBS '쓰리데이즈'에 출연할 당시에는 "묵묵히 내 옆에 오래 있어줄 것 같은 사람이 좋다. '쓰리데이즈' 속 한태경 캐릭터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앞서 23일 오전 한 매체는 박하선과 류수영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류수영의 소속사는 "5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류수영 박하선 열애 소식에 네티즌은 "류수영 열애, 박하선, 류덕환과는 정리된 건 가? 진짜 친구였나" "류수영 열애 박하선, 멋있는 커플이네. 속전속결 인정하고" "류수영 박하선, 이상형이 서로 아닌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