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과거 성준 열애설 재조명, 이민호와 공통점은? "우월한 기럭지"
(이투데이DB/MLB/아이더)
걸그룹 Miss A의 멤버 수지와 배우 이민호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수지와 성준의 열애설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수지는 MBC '구가의 서'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성준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극중 수지의 호위무사였던 성준이 수지와 촬영현장 외에 사적인 자리에서 수지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 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특히 수지가 자신의 트위터에 "같이 있으면 좋겠지만 또 멀리서도 지켜봐줄 수 있는" 이라는 글과 수지 생일파티에서 그녀의 네 번째 손가락에 있던 반지가 커플링 아니냐는 추측이 이들의 열애설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그러나 성준과 수지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을 부인했다.
23일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이들의 해외 데이트 현장을 보도했다.
'수지의 남자'로 거론된 성준과 이민호는 모두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한다. 성준과 이민호는 신장 187cm로 장신이다.
성준은 1990년 생, 이민호가 1987년 생으로 이민호가 3살 더 많다. 수지는 1994년으로 올해 22살이다.
수지와 이민호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은 "수지 이민호 열애설이라니 멘붕" "수지 이민호 어울리긴 하지만..." "수지 이민호 열애설 정말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