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 광명역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 27일 홍보관 개관

입력 2015-03-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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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 지웰 에스테이트 투시도
한국자산신탁은 ‘광명역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 분양홍보관을 27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광명역 지웰 에스테이트’는 광명역세권 8-1블록에 위치해있으며 지하 6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5~244㎡ 총 232실 규모다. ‘광명역 지웰 에스테이트’는 이케아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코스트코 등 생활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전면에 위치한 KTX광명역과 복합환승터미널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교외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향후 강남순환도로(2016년 개통예정)와 수원-광명 고속도로(2016년 개통예정) 등을 이용할 수 있고 KTX광명역을 경유하는 신안산선(2018년 예정)과 월곶~광명~판교 전철사업(예비타당성 재조사중)도 예정돼 있어 향후 광명역세권 일대의 교통 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지난 해 광명역세권에서 분양한 대우건설 143실, GS건설 336실, 호반건설 598실 등 약 1000여실의 오피스텔 완판에 보름이 걸리지 않았고 이틀 만에 모두 팔린 단지도 등장했다. 올 2월에 분양한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오피스텔도 계약 4일만에 95% 계약률을 돌파하는 등 광명역세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광명역세권 개발지구 내에는 석수스마트타운과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2017년 완공예정) 사업이 진행 중이다.

석수스마트타운은 의료 및 IT 관련 우량 중소기업 17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미 컴퓨터 냉각장치 부문 세계1위를 달리는 잘만테크와 금강씨엔텍, 바이오써포트 등이 입주해 있다.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에는 국내외 800여 개의 디자인 및 LED산업체가 들어설 계획이다.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부지 내에는 CGV영화관을 비롯해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미술용품 원스톱 마켓과 컨벤션센터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인근에는 약 700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이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한편 ‘광명역 지웰 에스테이트’의 분양일정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청약을 진행하며 31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4월1일과 2일에 계약을 받는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광명시 일직동 510-12번지 공작기계회관내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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