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애정전선 '이상 무!'..."제주도에 훈풍 불겠네~"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2.7gram 인스타그램)

연예 공식 커플 비와 김태의가 제주도 동반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는 최근 제주도 항공권을 오픈 티켓 형식으로 구매하고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이들은 일정이 맞춰지는대로 곧 제주도로 함께 여행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제주도 여행은 올해 첫 동반여행으로 알려졌다.

이에 비와 김태희 소속사 측은 이날 "회사와 상의한 공식 일정에 제주도 여행은 포함돼 있지 않다"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들의 동반 여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비와 김태희는 2013년 미국 LA 놀이공원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된 바 있으며 지난해 6월에는 서울 강남의 고기집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특히 올해 초에는 김태희가 비의 중국 드라마 촬영 현장을 찾아 응원하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비는 앞서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김태희를 따라 세례를 받는 등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2013년 1월 열애를 인정했다.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은근 오래 사귀네"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언제 결혼하려나"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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