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교사-학생 이어주는 ‘고교 희망교실’ 운영

입력 2015-03-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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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희망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교사-학생간 관계회복을 돕는 ‘2015 고교 희망교실’을 4월부터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고교 희망교실은 교사 1인과 경제·정서적 배려 필요학생 및 위기 학생 4~8명 정도가 1년간 멘토-멘티 결연을 맺어 교육소외와 무기력을 극복하고 자기 삶의 비젼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는 자발적 교육활동이다. 오는 31일까지 공모하며, 1학기에는 500팀을 모집한다. 팀당 100만원이 지원된다.

운영 형태는 학급형, 학년형, 동아리형 등이 있으며 일반교사뿐만 아니라 학교장, 상담·사서·보건·진로 등 학교 교육활동을 함께하는 구성원들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고교 희망교실이 우정이 있는 학교, 삶을 가꾸는 교육의 밑거름이 되고, 교육청이 힘을 쏟고 있는 일반고 살리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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