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마 허밍 인스타그램)
브루스 윌리스가 환갑을 맞았다.
브루스 윌리스의 아내 엠마 허밍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루스 윌리스의 60번째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생일파티 초대장과 함께 춤을 추고 있는 둘을 찍은 사진이다.
브루스 윌리스와 엠마 허밍은 지난 2007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통해 인연을 맺고 2009년 3월 결혼했다. 둘 사이에는 마벨 레이 윌리스(3), 에블리 펜 윌리스(1) 두 딸이 있다. 브루스 윌리스는 전처 데미 무어와의 사이에서 낳은 루머 윌리스, 스카우트 윌리스, 탈룰라 윌리스까지 딸만 다섯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