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임성한 데스노트 다음 희생자는 한진희?..."결국 이보희-박하나만 남는다?"

입력 2015-03-23 16: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BC 방송 캡처)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의 첫 번째 희생자 김민수가 다음 타깃을 한진희로 지목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한 김민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민수는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의 남편 '조나단'을 맡았지만 신혼을 제대로 누려보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죽음과 함께 드라마에서 일찍 하차하게 됐지만 김민수는 오히려 유명세를 얻었다. 이는 임성한 작가의 데스노트에 그만큼 관심이 높다는 반증이기도 한 것이다.

극중 김민수의 죽음으로 시청자들은 '임성한 작가의 데스노트가 시작된 것'이라는 추측이 돌고 있다.

임성한 작가는 전작 '오로라 공주'에서 모두 11명의 인물을 희생시킨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수는 "다음에 누가 죽을것 같냐"는 질문에 "한진희 씨"라며 조심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민수는 이어 "저는 처음부터 그렇게 생각했다. 왜냐면 아버지 조장훈(한진희)이 드라마 전체적인 내용으로 봤을 때 몸이 좀 안 좋아 보이고 기력이 없어 보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00,000
    • +0.03%
    • 이더리움
    • 4,825,000
    • +4.71%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0.72%
    • 리플
    • 2,047
    • +7.91%
    • 솔라나
    • 336,300
    • -2.38%
    • 에이다
    • 1,391
    • +1.53%
    • 이오스
    • 1,142
    • +1.06%
    • 트론
    • 278
    • -2.46%
    • 스텔라루멘
    • 718
    • +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00
    • +1.77%
    • 체인링크
    • 25,060
    • +6.64%
    • 샌드박스
    • 1,014
    • +26.91%
* 24시간 변동률 기준